
IT도 레트로 열풍이 시작된다!!!
싸이월드, 버디버디, 포트리스 부활을 한다!!!
2000년대 인기를 끌었다가 수면 아래로 내려간 서비스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부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싸이월드 (Cyworld), 버디버디 (BuddyBuddy), 포트리스 (Fortress) 입니다.
싸이월드 (Cyworld), 버디버디 (BuddyBuddy), 포트리스 (Fortress)를 주 사용했던 당시 청소년기를 보냈던 30~40대로 성장하면서 뉴트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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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BuddyBuddy)
2012년 위메이드에서 서비스를 종료했던 메신저 서비스 ‘버디버디 (BuddyBuddy)를 최근 다시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버디버디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디버디 홈페이지에 보면 “버디버디가 다시 찾아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버디버디를 추억하는 30~40대는 큰 관심을 보이는 중입니다.
한때 버디버디는 다양한 이모티콘 등을 제공해 1년 만에 500만명을 돌파할 정도였으며, 국내 메신저 점유율 1위 (56.21%)에 올라 한때는 국민 메신저로써도 자리 매김을 했을 정도였지만, 스마트폰 시대로 전환하면서 그에 대한 대비를 못했고, 다른 경쟁 메산저들이 등장하면서 지난 2012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