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세계랭킹 4위) 선수의 최근근황이 올라왔습니다.
브롬달 선수는 자국에서 열린 ‘2024 스웨덴 3쿠션 내셔널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통산 3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브롬달 선수는 1982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후 42년간 통산 32번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토브욘 브롬달 최근근황
브롬달 선수는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4 스웨덴 3쿠션 내셔널챔피언십’ 결승에서 다비드 페노르 선수를 40:26으로 16이닝, 에버리지 2.5로 이겨 통산 32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4 스웨덴 3쿠션 내셔널챔피언십 우승
브롬달 선수는
8강에서 트란타이틀 40:22(28이닝)으로 승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마이클 닐손(세계 43위)을 40:39(24이닝)으로 승
결승에서 다비드 페뇨르를 40:26(16이닝)으로 우승
브롬달 선수는 지난해 ‘호치민 3쿠션월드컵’에서 개인통산 46번째 3쿠션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으며, 2월 26일 개막하는 올해 첫 월드컵인 ‘보고타 3쿠션월드컵’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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